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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김학순 감독, 재난영화 '싱크홀'로 4년 만에 메가폰

송고시간2019-06-04 15:48

김학순 영화감독

김학순 영화감독

▲ 골든퍼시픽시네마는 2015년 영화 '연평해전'을 연출한 김학순 감독이 4년 만에 재난영화 '싱크홀'로 다시 메가폰을 잡는다고 4일 밝혔다.

영화 '싱크홀'은 대형 싱크홀로 인해 국가 재난이 선포되자, 재난 현장의 공포 속에 갇혀 있는 시민을 구출해내는 소방관들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우리 일상 주변에서뿐만 아니라 위험한 재난 현장에서 시민들의 소중한 삶과 터전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그들을 구하는 소방대원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사명감을 그려낼 예정이다.

김 감독과 제작진들은 현실감 있는 시나리오의 완성을 위해 4년여에 걸쳐 현직 소방관들과 함께 기거하다시피 하며 재난 발생 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과학적이고 심층적 시뮬레이션을 통해 다양하게 실험하는 한편, 실제 재난 현장에도 소방대원들과 함께 출동해 긴박하고도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직접 체험했다.

이 외에도 소방청의 지원과 협조를 받아 구체적 상황을 시나리오에 대입시켰으며 그 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해왔다.

김 감독은 "영화를 통해 향후 대형 싱크홀 발생 시 사회적으로 경험해보지 못한 대형 재난 상황에 범국가적으로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과 고민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이 영화를 기획하게 됐다"며 "현재 촬영지를 평택시로 결정한 후, 소방청 및 평택시를 통해 자문 및 촬영지원 협조를 마친 상태"라고 말했다.

싱크홀은 골든퍼시픽시네마와 한울픽쳐스가 공동 제작하며, 현재 영화 '연평해전' 출연 배우를 중심으로 캐스팅 작업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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