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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세계수영대회 성공개최에 역량 결집"

송고시간2019-06-04 14:42

6월 정례조회서 "안전을 제1의 가치로 삼아야"

이용섭 광주시장.
이용섭 광주시장.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은 4일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개최 준비에 시정 역량을 결집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에서 "수영대회가 이제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세계수영대회는 수영대회지원본부와 조직위원회만의 일이 아니라 시청 모두의 일이다"며 "자치행정국을 중심으로 이번 수영대회를 계기로 광주 시민의식이 한 단계 더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언론의 협조를 얻어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안전·친절·청결·질서 지키기, 불법주차 안 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불법 현수막 걸지 않기 등의 운동을 펼쳐주기 바란다"며 "이번 수영대회가 시민의식 향상의 전기가 된다면 그 어떤 성과보다도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5일 개막하는 동아수영대회를 통해 부족한 점은 없는지 점검하는 계기로 삼고 경기장, 선수촌, 교통, 안전, 숙박, 음식, 청결 등 분야별로 꼼꼼한 점검을 주문했다.

또 "지난달 29일 남부대 수영장 공사현장에서 근로자가 안전망 제거작업 중 추락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며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하며, 이 사건을 교훈 삼아 '안전'을 이번 수영대회 제1의 가치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주 중국을 방문해 중국체육총국장과 중국수영협회 회장을 만나 많은 수영 동호인이 마스터스 수영대회에 참가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는데, 등록절차 간소화를 요구했다"며 "수영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많은 나라에서 많은 선수가 참가할 수 있도록 등록절차 간소화 등 필요한 조처를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 밖에도 직원들에게 민선 7기 1년의 성과와 향후 3년의 정책 실행계획 재점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 2020년 국비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 등을 요청했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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