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사랑나눔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영래 한일세라믹 대표
송고시간2019-06-04 14:35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4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신임 이사장에 김영래 한일세라믹 대표를, 신임 부이사장에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김 이사장을 포함해 11명의 신임이사, 2명의 신임 감사도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이사의 임기는 4년, 감사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신임 김영래 이사장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재단을 넘어 중소기업 이미지 향상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os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6/04 14: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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