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군산 모습은?…역사관 개관
송고시간2019-06-04 14:17

[군산시 제공]
(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일제 강점기 전북 군산의 사회상을 보여주는 역사관이 4일 군산 금광동에 개관했다.
역사관은 지상 3층, 전체 건물면적 1천868㎡ 규모로 전시실, 세미나실, 수장고, 사무실 등을 갖췄다.
일제 강점기 당시 군산 사회·문화상을 엿볼 수 있는 지도, 엽서, 사진 등의 유물을 보관·전시하는 공간이다.
개관을 기념한 첫 전시회로 '수탈의 기억 군산'을 10월 말까지 연다.
개관 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doin1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6/04 14: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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