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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ESS 연계 태양광발전사업 수주…1천848억원 규모(종합)

송고시간2019-06-04 14:02

93㎿급 태양광 발전소 구축…설계·조달·시공 등 일괄 진행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황재하 기자 = LS산전[010120]은 전남 영암군에 건설되는 총 설비용량 93㎿급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태양광발전 프로젝트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주 계약 금액은 총 1천848억원으로, LS산전이 국내외에서 진행한 단일 태양광 프로젝트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영암 태양광발전 사업은 대명에너지와 한국남동발전이 참여한 영암태양광발전㈜이 영암군 금정면의 풍력발전 단지 내 296만㎡ 부지에 93㎿급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계약에 따라 LS산전은 242㎿h 규모의 ESS를 비롯해 154㎸ 변전소, 송전선로 건설 등 설계와 제조, 구매, 납품, 공사 등을 모두 맡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영암 태양광 발전소는 내년 12월 말 준공돼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으로, 대명에너지는 약 3만가구에 공급 가능한 연간 120GWh의 전력을 생산해 20년간 약 6천억원의 이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LS산전 구자균 회장과 발주사인 대명에너지 서기섭 회장은 이날 대명에너지의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계약 체결식을 열었다.

LS산전, 영암 ESS 연계 태양광발전 사업 수주
LS산전, 영암 ESS 연계 태양광발전 사업 수주

(서울=연합뉴스) LS산전 구자균 회장(오른쪽)과 대명에너지 서기섭 회장이 4일 영암 태양광발전 개발 사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LS산전 제공]

hum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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