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이전 공공기관·금융기관, 국제금융진흥원 설립 논의
송고시간2019-05-29 09:29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시는 30일 오후 시장 공관에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금융기관 관계자와 함께 부산금융중심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오거돈 부산시장과 유재수 경제부시장 등 부산시 간부와 한국거래소, 예탁원, 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캠코, 기술보증기금, 한국은행 부산본부, BNK금융, 해양진흥공사, 신용보증재단 관계자 등이 간담회에 참석한다.
시는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설립 방안, 지역 발전사업 및 협력사업 등을 논의하고 부산금융중심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pc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5/29 09:29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