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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NGO 아동인권평가서 181개국 중 韓 70위·北 122위

키즈라이츠재단 연례 보고서…남북 모두 '인권환경' 항목서 하위권
[서울=연합뉴스 자료사진] 어린이날인 5월 5일 경남 창원시 LG전자 창원사업장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 어린이 가족이 어린이날 이벤트를 즐기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평택과 구미, 창원 사업장을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행사장으로 꾸몄다. 2019.5.5 [LG전자 제공]
[서울=연합뉴스 자료사진] 어린이날인 5월 5일 경남 창원시 LG전자 창원사업장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 어린이 가족이 어린이날 이벤트를 즐기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평택과 구미, 창원 사업장을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행사장으로 꾸몄다. 2019.5.5 [LG전자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네덜란드 인권단체인 키즈라이츠재단(KidsRights Foundation)이 최근 발표한 아동인권 평가에서 남북한이 세계 181개국 중 각각 70위와 122위에 자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키즈라이츠재단은 지난 13일 발표한 연례 보고서 '아동인권 지표 2019'에서 어린이들의 생존권, 건강권, 교육받을 권리, 보호받을 권리, 인권 환경 등 항목에서 각국을 평가한 결과를 공개했다.

아이슬란드, 포르투갈, 스위스가 1, 2, 3위에 각각 오른 가운데, 한국은 종합점수 0.762점으로 70위에 자리했다. 한국의 순위 주변에는 아랍에미리트(68위), 에콰도르(69위), 사모아(71위), 필리핀(72위) 등이 있었다.

한국은 아동 생존권 항목에서 12위(0.977), 건강권에서 5위(0.992), 교육권에서 27위(0.836)로 높은 순위였지만 인권 환경 면에서 공동 133위(0.417)에 그쳤다.

인권 환경의 경우 비차별, 아동의 견해와 참여 존중, 최대한 가용한 예산, 아동인권을 위한 국가와 민간의 협력 등을 지표로 점수를 매겼다.

북한은 종합점수 0.624로 122위에 자리했다. 북한의 위아래로는 가봉(120위), 파라과이(121위), 르완다(123위), 가나(124위) 등이 위치했다.

북한은 세부 항목 가운데 어린이 생존권에서 99위(0.809점), 건강권에서 104위(0.840점), 인권 환경에서 공동 142위(0.357)에 각각 자리했다.

일본은 종합점수에서 25위(0.835), 중국은 105위(0.683)였다.

키즈라이츠재단은 유엔 회원국 가운데 유엔아동인권협약을 비준하고, 평가에 필요한 충분한 자료가 확보된 181개국을 평가 대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jh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5/24 10: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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