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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외시장개척단, 중국서 500만 달러 수출계약

송고시간2019-05-24 10:05

완도 수산물 중국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수출상담회 개최

수출상담회
수출상담회

[완도군 제공]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완도군 해외시장개척단이 중국 현지에서 500만 달러 수출계약 쾌거를 이뤘다.

완도군은 지역 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21∼24일 중국 상하이 르네상스 호텔에서 상하이 유통 관계자와 한국정부 기관 단체가 참석한 세미나와 수산물 전문바이어 20개사를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수출상담회에서 총 73건의 상담을 통해 5건의 업무 협약(MOU)과 500만 달러의 계약을 추진했다.

군은 지난 7일 홍콩 시장개척단 파견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국 본토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특히 세계 최대 수입국인 중국 진출을 위해 행정, 의회, 기업체 공동으로 시장개척단을 꾸렸다.

상하이 수출상담회는 해양수산부와 완도군이 주최하고 중국 상하이 수산물 수출지원센터와 (사)남도전복연합회가 주관했다.

시장개척단은 첫 일정으로 22일 '대한민국 완도 수산물 중국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한국식품 수출통관 유의사항과 비관세장벽 해소 방안에 대한 발표와 함께 중국 온라인&모바일 식품 시장 진출 전략, 신우철 완도군수의 천혜의 자연환경 및 해양치유산업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이어졌다.

세미나에는 중국 현지의 무역·유통 관계자 20명과 주중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코트라 중국 상해무역관 등이 참석했다.

수출상담회에서는 기업체마다 전담 중국어 통역사가 배정돼 원활한 수출 상담 진행을 도왔다.

상담회는 완도군 수산물 수출 기업 10곳이 참여, 현지 중국 바이어들에게 주력 상품과 신제품들을 소개하고 수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앞으로도 활발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전복뿐만 아니라 광어, 해조류 등의 수출 판로를 확대하고 수출 대상 지역에 맞는 제품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밝혔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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