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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섀너핸 대행, 28일부터 아시아 순방…韓·日 등 방문"

송고시간2019-05-24 00:53

각국 방문 날짜는 안밝혀…"샹그릴라 대화서 인도아시아태평양 새 전략 발표"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장관대행(오른쪽)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장관대행(오른쪽)

[UPI=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이 28일부터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순방에 나선다고 미 국방부가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국방부는 이날 "섀너핸 대행이 하와이와 자카르타, 싱가포르, 서울, 도쿄를 방문하기 위해 28일 출발한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각국 방문 날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다만 보도자료에 기재된 순서대로 방문이 이뤄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국방부는 "싱가포르에서 섀너핸 대행은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 지역의 핵심 지도자들을 만나고 새 인도아시아태평양 전략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샹그릴라 대화는 아시아 최대 안보회의로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열린다.

이에 따라 섀너핸 대행의 방한 시점은 샹그릴라 대화 이후가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미국 정부는 '인도태평양'이라는 용어를 즐겨 쓰지만 국방부는 이날 '인도아시아태평양'이라는 표현을 썼다. 이 표현은 미군 관련 보도자료에도 종종 등장한다.

국방부는 또 "이번 방문을 통해 섀너핸 대행은 핵심 지도자들을 만나 국방 관계를 재확인하고 고위 당국자들과 양자·다자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섀너핸 대행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정경두 국방장관이 4월 1일 워싱턴DC에서 섀너핸 대행과 회담을 가졌다.

na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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