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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부산대 미술관 외벽붕괴사고 현장 합동조사 실시

송고시간2019-05-23 17:44

경찰 "사고원인 규명에 꽤 시일 걸릴 듯"

외벽이 떨어져 나간 이유는
외벽이 떨어져 나간 이유는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지난 21일 외벽붕괴로 미화원이 숨진 부산대학교 미술관 건물에서 국과수 관계자가 현장조사를 펼치고 있다. 경찰과 국과수 한국시설안전관리공단은 이날 합동조사를 통해 외벽이 붕괴한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2019.5.23 handbrother@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대 미술관 외벽붕괴 사고원인을 밝힐 합동조사가 23일 열렸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한국시설관리공단, 국토교통부, 부산소방본부는 이날 오후 부산대 예술대학 미술관 외벽붕괴 현장에서 합동조사를 펼쳤다.

합동조사팀은 2시간 동안 크레인을 타고 올라가 외장 벽돌이 무너진 건물 외벽을 꼼꼼히 점검했다.

합동조사가 진행됐지만, 실제 벽돌 붕괴 원인이 나오려면 꽤 시일이 걸릴 것으로 경찰은 내다봤다.

붕괴사고를 담당하는 부산 금정경찰서 관계자는 "아직 사고원인을 추정하기는 이른 시점"이라며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합동조사 결과와 함께 종합적으로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안타까운 사고 추모하는 부산대 학생들
안타까운 사고 추모하는 부산대 학생들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지난 21일 외벽붕괴로 미화원이 숨진 부산대학교 미술관 건물 앞에 고인을 추모하는 국화꽃과 포스트잇이 놓여 있다. 경찰과 국과수 한국시설안전관리공단은 이날 합동조사를 통해 외벽이 붕괴한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2019.5.23 handbrother@yna.co.kr

부산대는 합동조사가 끝난 만큼 추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미술관 우측과 좌측 외장 벽돌을 철거할 예정이다.

그리고 전문업체에 의뢰해 건물 안전점검 후 수업 재개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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