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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주차타워서 방화용 이산화탄소 누출…3명 쓰러져

주차타워 이산화탄소 유출로 쓰러진 작업자들
주차타워 이산화탄소 유출로 쓰러진 작업자들[독자 제공]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주차타워에서 보수 작업을 하던 작업자들이 방화장치에서 유출된 이산화탄소를 마시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광주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9분께 광주 서구 한 주차타워 1층에서 자욱한 가스 유출과 함께 인근에 있던 3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들은 주차타워 승강기 로프를 교체하던 사람들로 화재 진화용 이산화탄소가 유출돼 이를 들이마시면서 쓰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인근에서 취재하고 있던 영상 기자가 이러한 모습을 보고 이들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과 함께 위층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 5명은 옥상으로 대피해 화를 면했다.

옥상으로 대피한 노동자들은 구조대가 가져다준 공기 호흡기를 쓰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in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5/23 12: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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