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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삼바 수사는 진행 중…추측성 보도 자제해 달라"

이례적 보도자료 배포…"진실규명 위해 성실하게 수사 응할 것"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삼성은 23일 최근 검찰의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수사와 관련한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검증을 거치지 않은 무리한 보도를 자제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삼성은 이날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005930]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 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전혀 사실이 아니거나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일부 언론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보도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요청했다.

특히 "이런 추측성 보도가 다수 게재되면서 아직 진실규명의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유죄라는 단정이 확산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관련 임직원과 회사는 물론 투자자와 고객들도 돌이킬 수 없는 큰 피해를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은 그러면서 "저희는 진실규명을 위해 수사에 성실히 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이 최근 수사나 언론 보도와 관련해 보도자료 형식으로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은 아주 이례적이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아닌 삼성전자에서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을 놓고 그 배경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에 대해 재계 안팎에서는 삼성이 지난 2017년 미래전략실 해체로 그룹 개념이 사라진 상황이지만 최근 검찰 수사가 총수인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을 겨냥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대응이 불가피했을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TV 제공]

huma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5/23 11: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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