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회원기업 매출채권보험 가입 때 우대할인
송고시간2019-05-22 15:14

[부산상공회의소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는 22일 오후 2시 부산상의 회의실에서 신용보증기금과 '매출채권보험 지원' 업무 협약식을 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상의와 신용보증기금이 지역기업의 도산을 예방하고 기업 간 상거래 안정성을 확보해 경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중견기업이 물품 또는 용역을 제공하고 발생한 매출채권에 대해 향후 손실이 발생할 경우 최대 80%(한도 50억원)까지 보상해주는 제도이다.
부산상의 회원 기업은 앞으로 신보에서 운영하는 매출채권보험 가입 시 보험료 우대할인과 별도 신속취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보험료 우대 및 신속취급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회원 기업은 신용보증기금 부산신용보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josep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5/22 15: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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