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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말갑옷·직물로 조명하는 가야 역사와 문화

송고시간2019-05-21 11:28

국립김해박물관, 10월까지 가야 학술 제전

편두 인골
편두 인골

[국립김해박물관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가야 전문 박물관인 국립김해박물관은 6월부터 10월까지 '2019 가야 학술 제전'이라는 명칭으로 다섯 차례 학술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 달 1일에는 한국역사연구회와 함께 가야 문자자료 연구 쟁점과 과제를 조명하는 '문자로 본 가야' 학술대회를 연다.

이어 7월 12일에는 가야가 성립하기 전에 가야 문화권에 거주한 주민들의 제사와 의례 관련 유물을 살피고, 8월 30일에는 함안군과 함께 말갑옷 연구 성과와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9월 27일에는 부산대박물관과 공동으로 김해 예안리 유적 출토 인골에서 확인한 가야 문화 '편두'를 분석한다. 편두는 이마를 눌러 머리 모양을 납작하게 변형시키는 풍습이다.

마지막으로 10월 25일에는 국립대구박물관과 함께 가야 직물 현황을 파악하고 복원을 위한 연구 방법론을 검토한다.

김해박물관은 현 정부 국정과제인 가야사 문화권 조사·정비를 위해 2023년까지 가야사 관련 학술 연구, 소장품 조사·연구, 전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9월 30일까지 가야 역사와 문화에 관한 연구논문을 공모한다.

논문 주제는 가야 역사·문화와 관련된 모든 분야이며, 당선작은 공개 발표회 이후 책으로 발간한다. 당선작 저자에게는 소정의 원고료와 발표비를 지급한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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