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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던 남성, 개에게 봉변…50대 견주 입건

송고시간2019-05-21 10:00

경찰, 일주일 전 같은 장소에서 여학생 문 같은 개로 추정

개 물림 사고(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개 물림 사고(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함께 산책을 나온 개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사람을 물게 한 혐의(과실치상)로 A(5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광주 서구 한 아파트 공원에서 자신의 반려견이 산책하던 행인 B(40)씨를 물게 한 혐의다.

주인이 개 목줄을 놓친 사이 행인의 종아리와 허벅지 등을 문 것으로 조사됐다.

개는 목줄을 착용하고 있었지만, 입마개를 하지 않고 있었다.

경찰은 일주일 전 같은 장소에서 발생한 또 다른 개 물림 사건의 피의자도 A씨라고 보고 조사하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9시 20분께 이 공원에서 길을 지나던 C(17)양이 개에게 발목을 물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견주는 아무런 조처도 하지 않고 도주했다.

C양의 신고를 받고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하고 있었던 경찰은 도주한 견주와 A씨의 모습 등이 일치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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