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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뷸러 첫 패전' 다저스, 신시내티에 패해 4연승 마감

송고시간2019-05-19 08:29

역투하는 다저스 워커 뷸러
역투하는 다저스 워커 뷸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0-4로 완패했다.

4연승 행진을 멈춘 다저스는 30승 1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다저스는 선발 워커 뷸러가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4실점(1자책)으로 시즌 첫 패전을 떠안았다. 시즌 성적은 4승 1패.

0-1로 끌려가던 다저스는 3회말 무사 1, 2루에서 나온 수비 실책이 치명적이었다.

조이 보토의 땅볼 타구를 잡은 유격수 코리 시거가 2루에 던진 공이 뒤로 벗어나면서 선행 주자가 홈으로 들어왔다.

계속된 2사 2, 3루에서는 야시엘 푸이그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고 2점을 더 내줬다.

다저스 타선은 신시내티 선발 타일러 마흘리를 공략하지 못했다.

마흘리는 6이닝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시즌 첫 승(5패)을 기록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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