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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호우특보 모두 해제…여수 초도 124.5㎜

비내리는 광주
비내리는 광주(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18일 오후 광주 동구 충장로 거리에서 비가 내리자 시민들이 우산을 펼치고 있다. 2019.5.18 pch80@yna.co.kr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이른 더위를 식힌 비가 이틀간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제법 많은 양이 내렸다.

18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내린 비가 이날까지 여수 초도 124.5㎜, 완도 청산도 120.5㎜, 신안 가거도 115.5㎜, 장흥 관산 115㎜, 진도 서거차도 106㎜, 광주 49.3㎜의 강수량을 기록 중이다.

빗줄기가 가늘어지면서 완도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와 고흥·보성·여수·광양·순천·장흥·강진·해남·진도·거문도·초도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남해안에는 오는 20일까지 20∼50㎜의 비가 더 내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달라"며 "당분간 큰 더위 없이 평균기온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5/18 16: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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