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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대형 극장 위치 바꿔 개관…누리꾼들 "신기하고 재밌네"

극장 관계자 "기존 건물 계약 종료 후 상영시설 설치 용이해 종종 발생"
마산합포구 영화관
마산합포구 영화관[촬영 김동민 기자]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원시에 있는 대형 극장 두 곳이 위치를 바꿔 개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극장은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경남대점과 메가박스 마산점(기존 경남대점)이다.

메가박스 경남대점은 2009년 7월부터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남동 남부시네마타운 건물에서 영업하다 지난해 9월 10일 폐관했다.

이 자리에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경남대점이 지난 4월 10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메가박스는 롯데시네마가 2006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 유로스퀘어에서 운영하다 폐관한 자리에 메가박스 마산점으로 지난해 4월 23일 재개관했다.

메가박스는 롯데시네마가 재개관하기 전까지 경남대점과 마산점 2개 극장을 약 6개월간 함께 운영했다.

이 두 극장은 505m 거리에 위치하며 성인 걸음으로 8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이 극장들이 위치한 곳은 아파트 단지, 대학교, 마트 등이 밀집,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이런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도 신기하고 재밌다는 반응이다.

누리꾼 반응
누리꾼 반응[페이스북 '창원에서 뭐 하지?' 캡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 '창원에서 뭐 하지?' 페이지에 지난달 8일 게시된 '롯데시네마 프리미언 경남대점 오픈' 게시물에는 다양한 반응이 올랐다.

한 누리꾼은 "메가박스 없어지고 롯시(롯데시네마 줄임말). 롯시 없어지고 메가박스 생기고???"라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누리꾼은 "ㅋㅋ 아 메가박스 자리에 롯시가 생기는 거야? ㅋㅋㅋ 뭐 자리이동도 아니고 ㅋㅋㅋ" 라고 반응하는 등 위치가 바꿔 개관한 게 재밌다는 반응이다.

창원에 사는 30대 시민은 "'00 영화관에서 만나자'고 영화관 이름만 말하면 헷갈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18일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극장들이 기존 건물주와 계약을 종료한 후 타사가 운영하던 곳에서 개관했다"며 "전국적으로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같은 업종으로 사용됐기 때문에 상영시설 설치가 용이해 종종 이런 일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5/18 0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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