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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러 항공업계, 中 옌지서 관광·물류 협력회의

중국 랴오닝성 선양(瀋陽)의 타오셴(桃仙)공항
중국 랴오닝성 선양(瀋陽)의 타오셴(桃仙)공항[연합뉴스 자료사진]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한국과 중국·일본·러시아 등 동해 주변 4개국의 공항과 항공사 대표들이 참석한 항공협력 관련 회의가 열린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전날 4개국의 66개 공항, 55개 항공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지린성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옌지(延吉)시에서 제22회 중국 북방지역 공항항공시장 전략연맹 회의가 열렸다.

2009년 만들어진 이 연맹의 회원은 69개사이며,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일본·러시아 항공 관련 기업들을 회의에 초대했다고 중국신문망은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옌지 차오양촨(朝陽川) 국제공항의 장잉민(姜英民) 사장은 "올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한국 서울로 가는 국제 화물 운송 전세기 노선을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동북아 관광이 나날이 열기를 더해가는 만큼, 이곳을 중국과 외국 관광객이 이용하는 환승지이자 허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퍄오쉐주(朴學洙) 옌볜조선족자치주 부주장은 "옌볜주정부는 항공노선 개발팀을 만들었다"면서 "항공과 여행을 결합한 모델을 내놔, 옌볜에 양질의 사람·물자·자금 흐름을 가져오길 희망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 서비스품질 부문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러시아 극동지역으로 오는 중국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면서 "중국 항공사와 협력해 더 많은 노선과 항공편을 운행하고, 여행산업 발전을 촉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sch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05/17 13: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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