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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송광사 사찰숲

여성을 위한 별자리 심리학·마음, 하나님 설계의 비밀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 송광사 사찰숲 = 전영우 지음

3년 전 '한국의 사찰숲'으로 사찰과 숲의 관계를 조명했던 전영우 국민대 명예교수가 '송광사 사찰숲'을 들고 돌아왔다.

책은 국내 유일의 산림 기록으로 볼 수 있는 '조계산송광사사고'의 산림부를 토대로 조선 후기 국가지정 산림의 지정, 관리, 운영 실태를 들여다본다.

조계산송광사사고는 1930년대 송광사 스님 세 분이 송광사에 보관 중인 산림과 관련된 사료를 모으고 정리해서 묶은 책이다. 산림부는 그중 일부다.

저자는 송광사 주변 숲을 포함해 사찰숲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고, 지금을 사는 우리는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역사 연구를 통해 분명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송광사 사찰숲'은 그 길라잡이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안내한다.

학창시절 도서관에서 우연히 본 뒤로 잊혀지지 않았던 사찰 사진이 송광사였음을 대학 때 알게 된 저자는 송광사, 가림을 둘러싼 숲 사랑도 숨기지 않는다.

그가 맺음말을 통해 '미래 천년 숲을 위한 제언'을 내놓은 이유기도 하다.

모과나무. 250쪽. 1만7천원.

[신간] 송광사 사찰숲 - 1

▲ 여성을 위한 별자리 심리학 = 주디스 베넷 지음. 신성림 옮김

미국에서 활동하는 세계적 심리 치료사이자 점성학자인 주디스 베넷이 고대의 지혜 별자리에 현대의 전문지식인 심리학을 접목했다.

저자는 태양의 위치를 중심으로 해석하는 전통적인 점성술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을 배격하는 동시에 예정된 운명의 존재도 거부한다.

한 사람이 평생 하나의 별자리로 살지 않으며 우주의 흐름에 별들이 움직이듯 사람의 운명도 스스로 선택과 의지에 따라 변화한다고 전제한다.

별자리마다 다른 심리적 특성에 대한 분석, 인간욕망의 변화 주기, 성적 특성과 욕망, 분노를 극복하는 능력 등을 다룬다. 운명이 하나의 별자리에 고정되지 않듯이 여성들이 저마다 별자리를 거쳐 궁극적으로 향해야 할 모델은 13번째 별자리인 '우주적 여성'이라고 말한다.

이프북스. 600쪽. 1만8천원.

[신간] 송광사 사찰숲 - 2

▲ A Bird in Flight Leaves No Trace = 수불 스님 지음. 로버트 버스웰·김성욱 옮김

2014년 출간된 수불 스님의 '흔적없이 나는 새' 영문판이다. 대표적 선어록인 '전심법요'(傳心法要)를 쉽게 풀어쓴 수행지침서다.

1958년 전심법요가 처음 영어로 번역돼 영미권에 소개됐지만 일부 내용이 빠져있거나 원문에 대한 구체적인 해설이 없어 아쉬움이 적지 않았다. 출간된 영문판은 전심법요 내용은 물론 설명까지 영어로 완역한 최초의 책으로 볼 수 있다.

영역 작업은 미국 아시아학회(AAS) 회장, 동국대 초대 불교학술원장 등을 지내고 만해대상(학술부문)을 받은 미국 UCLA 대학의 로버트 버스웰 교수가 맡았다.

영문판은 전심법요와 '완릉록', '행록'까지 총 44꼭지 구성됐다. 뜻에 따라 원문을 나누고 번역, 해설을 함께 배치해 어느 페이지를 펼쳐 읽어도 문장의 뜻과 선의 깊은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Wisdom Publications. 376쪽. 미화 29.95달러.

[신간] 송광사 사찰숲 - 3

▲ 마음, 하나님 설계의 비밀 = 티머시 R. 제닝스 지음. 윤종석 옮김

'뇌, 하나님 설계의 비밀' 후속작이다. 정신과 의사 티머시 제닝스 박사는 책을 통해 마음에 대한 하나님 창조의 본질을 탐구한다. 전작처럼 신학과 성경에 근거해 의학적 지식과 구체적인 사례들로 독자의 공감을 끌어내며 통찰을 제공한다.

도서출판 씨유피(CUP). 368쪽. 1만5천원.

[신간] 송광사 사찰숲 - 4

edd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5/18 07: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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