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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59개교 선정…3년간 지원

송고시간2019-05-16 16:03

동의과학대·경민대 등 신규 진입…연평균 10억∼17억원 지원

동의과학대 전경
동의과학대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산업계 친화적인 전문대학을 키우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동의과학대·경민대 등 7개교가 새로 진입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전문대 LINC+ 육성사업의 단계평가 최종결과 총 59개 전문대학을 향후 3년간 지원한다고 16일 발표했다.

LINC+ 육성사업은 2017∼2021년 5년에 걸친 대학 지원사업이다. 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2017∼2018년 1단계 사업과 2019∼2021년 2단계 사업으로 나뉘어 있다.

기존에 사업을 수행한 대학들이 1차 단계평가를 받았다. 첫 2년간의 1단계 사업 실적을 서면 및 발표심사로 평가받았다.

평가 결과 기존에 사업을 수행한 58개 대학 중에 상위 80%에 해당한 동양미래대·유한대·인천재능대 등 46개 대학이 2단계 사업에 우선 진입했다.

1차 단계평가에서 하위 20%에 속한 동서울대학교·인하공업전문대학 등 12개 대학은 사업에 새로 신청한 대학들과 2차 비교평가를 받았다.

비교평가 결과 동서울대·인하공전·대원대·가톨릭상지대·수성대·경남도립남해대·전남과학대 등 7개 대학은 사업 탈락 위기를 모면해 3년간 더 지원받게 됐다.

경민대·연암대·연암공과대(이상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경기과학기술대·충청대·동의과학대(이상 산학협력고도화형) 등 6개 대학은 사업에 새로 진입했다.

이들 대학은 2021년까지 3년간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은 학교당 연간 평균 17억원, 산학협력고도화형은 평균 10억원씩 지원을 받는다. 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비는 재배분된다.

김태훈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전문대 LINC+ 단계평가는 평가위원 중 50% 이상을 외부 공모로 선발해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에 노력했다"고 말했다.

[표] 전문대 LINC+ 육성사업 최종 2단계 진입 대학

권역 대 학 명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44교) 산학협력고도화형(15교)
수도권 경민대**, 경복대, 대림대, 동서울대*, 동양미래대, 부천대, 연성대, 오산대, 유한대, 인천재능대, 인하공전*
(11교)
경기과학기술대**, 동아방송예술대,
용인송담대, 한양여자대
(4교)
충청강원권 강동대, 대원대*, 대전과학기술대, 백석문화대, 신성대, 연암대**, 우송정보대,
충북보건과학대, 한림성심대
(9교)
아주자동차대, 충청대**, 한국영상대
(3교)
대경권 가톨릭 상지대*, 경북전문대, 계명문화대, 구미대, 대구과학대, 수성대*, 안동과학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9교)
대경대, 대구보건대
(2교)
동남권 거제대, 경남도립남해대*, 동주대,
부산과학기술대, 부산여대, 연암공과대**,
울산과학대, 한국승강기대
(8교)
경남도립거창대, 경남정보대,
동의과학대**, 춘해보건대
(4교)
호남제주권 서영대, 순천제일대, 전남과학대*, 전북과학대,
전주비전대, 제주관광대, 조선이공대
(7교)
원광보건대, 제주한라대
(2교)
* = 1차 단계평가에서 탈락했다가 2차 비교평가를 통과한 대학
** = 2차 비교평가를 통해 새롭게 진입한 대학

h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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