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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버스요금 부분적 인상 불가피…주민들 부담은 송구"

이총리 "버스 요금 부분 인상 불가피…주민 부담 송구"
이총리 "버스 요금 부분 인상 불가피…주민 부담 송구" [이낙연 총리 트위터 캡처]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15일 서울·경기를 비롯한 전국의 버스노조가 사측과의 협의 타결로 파업을 철회·유보한 것과 관련해 "주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리지 않게 돼 다행"이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어렵게 타협해주신 노사 양측과 중재해 주신 지자체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버스 요금의 부분적 인상은 그럴 시기도 됐고 불가피해지기도 했습니다만, 그래도 주민들께 부담을 드리게 돼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앞서 전국 버스노조가 임금인상 등 근로조건 개선을 내세우며 15일 총파업을 예고하자, 정부는 지자체에 적극적인 중재·조정을 요청하고 버스업계에 대한 지원책을 내놓았다.

그 결과 지역별 버스노조가 임금인상 등 조건에 사측과 합의하고 파업을 철회·유보하기로 하면서 우려했던 '버스 대란'을 피하게 됐다.

yum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5/15 15: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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