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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불고호텔 방화 용의자 동기 횡설수설…마약 투약 여부 확인

휘발유 뿌리고 라이터로 불 지르다 손에 불붙자 놀라 달아나
용의자 손 부위 2도 화상…연기흡입 등 부상자 36명으로 늘어
인터불고 화재 방화 용의자 차량 내부
인터불고 화재 방화 용의자 차량 내부(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5일 오전 9시 24분께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 호텔 별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화재가 방화일 가능성을 두고 수사에 들어갔다. 사진은 경찰이 지목한 용의자 차량 내부 모습, 기름통과 공사용 연장 등이 보인다. 2019.5.15
mtkht@yna.co.kr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김선형 기자 = 15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 호텔에서 방화로 인한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현장에서 50대 방화 용의자 A씨를 검거해 현재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현장에서는 칼과 톱 등 공구와 기름통 5∼6개가 들어있는 A씨 차도 발견했다.

경찰이 확보한 호텔 폐쇄회로(CC)TV에는 A씨가 별관 1층 바닥에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지르다가 손에 불이 붙자 놀라 달아나는 모습이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옆 직원 휴게실로 번져 휴게실 내부를 모두 태웠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손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었다.

A씨는 방화 사실을 시인했으나 범행 경위 등에 대해서는 진술이 오락가락해 경찰이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또 A씨가 호텔 카지노에 출입했는지도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15일 오전 9시 20분께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 호텔 별관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투숙객 등 36명이 연기흡입 등 피해를 봤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50대와 소방관 152명 등을 투입해 오전 10시 1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대구 인터불고 화재, 경찰 방화 수사 중
대구 인터불고 화재, 경찰 방화 수사 중(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5일 오전 9시 24분께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 호텔 별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화재가 방화일 가능성을 두고 수사에 들어갔다. 사진은 진화가 끝난 가운데 현장이 통제된 모습. 2019.5.15
mtkht@yna.co.kr

suho@yna.co.kr sunhy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5/15 11: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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