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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청소년 가장 큰 고민은 '직업'

송고시간2019/05/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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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음성정보 지원을 위한 텍스트입니다>>

"요즘에는 대학교에 가도 답이 없잖아요. 게임에 관심이 많아서 게임 관련 유튜버를 준비하고 있어요"

고등학생 A(17) 군은 대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바로 돈을 벌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인데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직업을 가질 수 있는 자격증이 뭐가 있나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A 군처럼 직업을 구하고 싶다는 청소년 글을 쉽게 볼 수 있죠.

13세 이상 청소년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는?

직업 30.2%, 공부 29.6%, 외모 10.9%, 기타 29.3%. 출처: 통계청 '2019 청소년 통계'

실제로 청소년들은 공부보다 직업에 대한 고민이 더 컸는데요. 직업 고민이 공부를 역전한 것은 통계가 작성된 2008년 이후 처음입니다.

10년 전만 해도 '공부는 지금, 취업은 나중에'라는 학부모와 학생의 인식이 강했습니다.

국내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 취업은?

정규직 취업 11%, 인턴 등 비정규직 취업 10%, 취업 못 함 79%. 출처: 잡코리아, 국내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 1천100명 조사 (2019)

하지만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공부보다 직업 고민이 늘어난 건 청년 취업난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오죠.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안되는 현실을 미디어나 주변 상황을 통해 중고등학생들도 접하게 되다 보니 직업을 고민하는 청소년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런 현실은 청소년 스트레스에도 영향을 줬을 것으로 보입니다.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을 살펴보면 지난해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응답한 청소년(13~24세)은 45.0%에 달했죠. 출처: 통계청 '2019 청소년 통계'

"공부보다 직업이 더 고민"이라고 말하는 청소년들.

스트레스에 둘러싸여 있는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위로해주는 어른들의 역할이 필요해 보입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이한나(디자인) 인턴기자

junep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5/20 0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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