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文대통령 "김정은, 도보다리서 '핵없이 안전하면 왜 핵 가지나'"

"'미국과 회담해 본 경험 없어 어떻게 하면 좋겠나' 조언 구해"
문재인 대통령 특집 대담 지켜보는 시민들
문재인 대통령 특집 대담 지켜보는 시민들(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9일 오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 특집 대담' 대통령에게 묻는다'를 TV로 시청하고 있다. 2019.5.9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이보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지난해 1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도보다리'에서 이뤄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와 관련해 "김 위원장이 비핵화 의지를 아주 진솔하게 표명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아 이날 밤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KBS 특집 대담 '대통령에게 묻는다'에 출연, "'핵 없이도 안전할 수 있다면 우리가 왜 제재를 무릅쓰고 힘들게 핵을 갖고 있겠느냐'는 의지를 표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미국과 회담해본 경험이 없고 참모들도 경험이 별로 없는데 회담을 한다면 어떻게 하는 게 좋겠냐'는 조언도 구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주로 김 위원장이 내게 묻고 제가 답해주는 시간이었다"면서 "두 사람이 진솔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같은 민족이 같은 언어를 사용해 통역이 없어도 된다는 게 정말 좋았다"고 덧붙였다.

kj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5/09 21:11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