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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으로 강진 여행하기'…순환셔틀버스 운행

송고시간2019-05-09 10:16

강진군, 하멜권역·청자권역·다산권역 등 권역별 관광지

셔틀버스
셔틀버스

[강진군 제공]

(강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단돈 5천원이면 하루 동안 강진 관내 모든 여행지를 원하는 만큼 돌아볼 수 있다.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강진을 권역별로 순회하는 관광지 순환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셔틀버스 운행으로 개별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불편한 대중교통에 따른 민원 해소, 지역 대표 관광지 방문 유도 등이 기대된다고 재단은 덧붙였다.

지난달 27일 시범 운행을 시작한 순환셔틀버스는 하멜권역과 청자권역, 다산권역 총 3곳으로 나뉘어 운행된다.

하멜권역은 강진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무위사, 백운동원림, 이한영생가, 하멜기념관을 거쳐 다시 강진 종합버스 터미널로 돌아온다.

국보 제13호 극락보전과 보물 제507호 선각대사 편광탑비 등이 있는 무위사와 호남의 3대 정원 중 하나로 손꼽히며 최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115호로 지정된 백운동 원림 등 강진의 대표 역사 명소를 만나 볼 수 있다.

청자권역은 강진종합버스터미널에서 시작해 가우도 출렁다리, 고바우공원, 청자촌, 마량미항을 거쳐 터미널로 돌아온다.

강진 대표 관광명소 가우도와 고려청자박물관, 한국민화뮤지엄 등이 있는 청자촌을 돌아보는 코스다.

다산권역은 강진만 생태공원, 석문공원 사랑+구름다리, 다산박물관, 백련사, 가우도 망호 등을 두루 돌아본다.

1천131종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강진만 생태공원과 조선 후기 실학사상을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 선생이 18년간의 유배 기간 중 10여년을 살며 후학을 양성했던 다산초당을 순회한다.

재단은 강진 권역별 관광지 순환셔틀버스를 권역별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버스 이용을 위한 1일권을 강진종합버스터미널 내 무인발권기와 모바일 예매를 통해 판매한다.

1일권은 강진종합버스터미널 현장 발권과 강진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gangjin.or.kr)에 접속해 모바일 예매 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 성인은 5천원,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과 어린이 및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3천원이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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