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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투자금 사기 수사…50여명 경찰에 대표 고소

송고시간2019-05-09 09:15

글로벌 거래소 상장한다며 자금 모아 잠적 의혹…"피해 금액 20억원"

경북 안동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경북 안동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안동=연합뉴스) 김효중 기자 = 경북 안동경찰서가 가상화폐 거래소를 설립해 투자자를 모은 뒤 투자금을 갖고 잠적한 의혹을 받는 업체 대표 A(40)씨 수사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K 가상화폐 거래소를 만들어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할 것이라며 투자금을 모은 뒤 행방을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를 고소한 피해자는 50여명으로 이들이 주장하는 피해 금액은 20억원에 이른다고 한다.

A씨가 설립한 가상화폐 거래소는 지난달 중순부터 출금이 정지됐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단계는 아니고 수사를 해 봐야 정확한 피해 금액 등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kimh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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