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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미술사 복원 위한 월북 미술가 심포지엄

국립문화재연구소, 17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서 개최
[국립문화재연구소 제공]
[국립문화재연구소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분단으로 단절된 한국 근대 미술사 연구와 근대 미술문화재 발굴을 위해 월북 미술가를 재조명하는 심포지엄을 17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연다고 8일 밝혔다.

'분단의 미술사, 잊혀진 미술가들'을 주제로 진행하는 심포지엄에서는 해방 후 미술계 분단과 월북 미술가 연구 의미, 월북 미술가 복권과 북한 미술사 인식의 기원, 월북 미술가 재조명과 향후 연구 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뤄진다.

이어 한국전쟁기에 북한으로 넘어간 정종여(1914∼1984), 임군홍(1912∼1979), 박문원(1920∼1973) 후손과 이야기를 나누는 좌담회를 마련한다.

연구소 관계자는 "월북 미술가는 근현대 화단의 주역임에도 1988년까지 남한에서 이름과 작품이 언급되지 않았고, 작품 대부분이 소실됐다"며 "이로 인해 월북 이전과 이후 행적을 파악할 자료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연구소는 참가자 중 설문에 응답한 사람에게 연말에 발간할 예정인 '북한미술연구보고서Ⅳ'를 제공한다. 참가비는 없다.

psh5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5/08 10:4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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