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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치 트리플더블' 덴버, 포틀랜드 꺾고 2승2패

송고시간2019-05-06 10:59

토론토, 레너드 맹활약 앞세워 필라델피아 제압…2승2패

슛하는 니콜라 요키치(오른쪽)
슛하는 니콜라 요키치(오른쪽)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제압하고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

덴버는 6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18-2019 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2회전(7전 4승제) 4차전 원정 경기에서 포틀랜드에 116-112로 이겼다.

2승째를 따낸 덴버는 시리즈를 2승 2패를 만들었다.

지난 3차전에서 4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치렀던 두 팀은 4차전에서도 경기 종료 직전까지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84-77로 3쿼터를 앞선 채 마친 덴버는 4쿼터에도 니콜라 요키치로부터 시작하는 공격으로 꾸준히 점수를 올렸다.

포틀랜드도 물러서지 않았다. '강심장 에이스' 데이미언 릴라드의 활약을 앞세워 추격을 계속했고, 3∼4점 차를 유지하며 계속 따라붙었다.

승부를 가른 것은 자유투였다.

경기 종료 27초 전 107-110으로 뒤진 상황에서 자유투를 얻은 릴라드는 한 개만을 성공시켰다

이어진 공격 상황에서 덴버의 자말 머리는 자유투 두 개를 모두 넣었고, 점수 차는 112-108로 벌어졌다.

포틀랜드는 빠르게 슛을 넣은 후 반칙하는 작전을 택했지만, 슈터로 나선 머리가 자유투를 놓치지 않고 잇따라 모두 성공시켜 역전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머리는 34점을 올렸고, 요키치는 21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 트리플더블로 활약했다.

포틀랜드의 C.J 맥컬럼과 릴라드는 각각 29점, 28점을 올렸지만, 승리를 따내기에는 '한 끗'이 모자랐다.

토론토의 카와이 레너드(왼쪽)
토론토의 카와이 레너드(왼쪽)

[AP=연합뉴스]

토론토 랩터스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01-96으로 꺾었다. 시리즈는 2승 2패 동률이 됐다.

막판까지 접전이던 경기는 카와이 레너드의 '결정타'로 토론토 쪽으로 기울었다.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토론토가 91-90으로 근소하게 앞서던 상황에서 레너드는 결정적인 3점 포를 적중, 승기를 가져왔다.

레너드는 39득점 14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마크 가솔과 카일 라우리도 각각 16점, 14점을 보탰다.

필라델피아에서는 지미 버틀러가 29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조엘 엠비드는 11점에 그쳤다.

◇ 6일 전적

▲ 동부 콘퍼런스 2회전

토론토(2승 2패) 101-96 필라델피아(2승 2패)

▲ 서부 콘퍼런스 2회전

덴버(2승 2패) 116-112 포틀랜드(2승 2패)

trau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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