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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가 브리핑] 민주당 부산시당, 황교안 대표 방문 비판

송고시간2019-05-02 16:35

부산 공공기관 임원 급여 제한 `살찐 고양이 조례' 재결의

영덕군의회 `장난감도서관' 설치 조례 심의 전망

대전역 찾은 황교안-나경원
대전역 찾은 황교안-나경원

(대전=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패스트트랙 지정의 문제점을 알리기 위해 '경부선 투쟁'에 나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2일 오후 대전시 동구 대전역 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STOP! 대전시민이 심판합니다' 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19.5.2 cityboy@yna.co.kr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2일 오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부산을 방문하는 것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국민들을 편 가르는 행위를 당장 중단하고 국회로 복귀해 산적한 민생현안을 논의하라"고 촉구.

민주당 부산시당은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30년 만에 선거제도를 개편하기로 합의해 놓고 이를 손바닥 뒤집듯 뒤집고 국회를 난장으로 만든 장본인들"이라며 "공안검사 출신으로 국정을 농단한 박근혜 정부의 국무총리, 시대착오적인 발언으로 국민의 공분을 사는 자유한국당 지도부 부산방문에 강한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주장.

부산시의회
부산시의회

[촬영 조정호]

▲ 정의당 부산시당은 지난 1일 논평을 내고 부산시의회가 '살찐 고양이 조례'로 불리는 '부산시 공공기관 임원 보수기준에 관한 조례'를 재의결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힘.

이 조례는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 임원의 최고임금을 최저임금 6~7배 이내로 제한하는 조례.

정의당 부산시당은 "법률위반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지난달 의결된 이 조례에 대해 재의 요구를 한 부산시는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상생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일조하라"고 요구.

이어 "'살찐 고양이 조례' 전국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여성위원회는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박차정 의사 등 여성 독립운동가 삶을 재조명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

지난 1일 오후 서면 NC백화점 롯데시네마 2관에서 여성 독립운동가 박차정 의사 조카인 박의영 목사가 '부산 여성독립운동가 민족의식'을 주제로 강연.

이어 여성 독립운동가 삶을 재조명한 영화 '1919 유관순'을 함께 관람하며 3·1 독립운동 100주년 의미를 되새겨.

영화 상영과 함께 '울어도 소용없는 눈물 거두고 모두 일어서라'를 주제로 박차정 의사 사진 전시회도 등도 열려.

▲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지난 30일 성명을 내고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제로 낙동강 물 문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오거돈 부산시장이 불참한 이유를 밝히라고 요구.

이 체결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장세용 구미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낙동강 식수 문제 해소와 관련된 지방자치단체장 및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나, 오 시장이 행사에 참석하지 않아 낙동강 하류 지역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을지 우려스럽다고 지적.

한국당 부산시당은 "오 시장은 낙동강수계법 개정과 녹조 방지를 위한 대책을 관련 지자체들과 치열하게 논의하고 부산 시민에게 안전한 식수공급을 위한 대책에 나서"라고 촉구.

▲ 대구 중구의회는 지난 1일 제25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근 성매매 여성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홍준연(무소속) 구의원에 대한 징계로 30일 출석정지와 공개회의에서 경고를 의결.

이번 징계에 따라 홍 의원은 오는 30일까지 구의원 자격으로 공식활동을 할 수 없게 돼.

홍 의원은 지난해 12월 구정 질문에서 성매매 여성 자활 지원에 관한 질의를 하며 "젊어서부터 땀 흘려 돈을 안 벌고 쉽게 돈 번 분들이 2천만원을 받고 자활 교육을 받은 뒤 또다시 성매매를 안 한다는 확신도 없다" 등 발언을 해 논란.

홍 의원이 소속돼 있던 더불어민주당도 최근 그를 제명.

홍준연 대구 중구의원
홍준연 대구 중구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 경북 안동시의회가 예산 삭감 문제를 둘러싸고 남성 의원이 여성 의원에게 욕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시끌.

A 의원은 최근 "지난달 24일 선심성이라는 이유로 일부 예산을 삭감하자 예결위원장 B 의원이 예산을 복구시키는 과정에서 나에게 욕설을 했다"고 주장하며 사과를 요구.

이에 B 의원은 "예산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의도하지 않게 부적절한 언사가 있었던 것 같다.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진화에 나서.

안동시의회
안동시의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 대구시의회가 최근 제266회 임시회 기간에 교육안전과 안전급식 보장을 위한 조례안을 잇달아 발의.

송영헌 시의원(달서구3)은 교육기관에서 학생·교사 등 안전보호 및 강화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대구시교육청 교육안전 조례안을 대표발의.

교육위원회 이진련 시의원(비례대표)도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양질의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대구시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 경북 영덕군의회는 2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62회 임시회를 개최.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군정 질문과 함께 영덕군 장난감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

3일부터 10일까지 지역 사업장을 돌며 현장점검을 하는 등 15일간 의사일정을 보낸 뒤 16일 폐회.

영덕군 의회
영덕군 의회

[의회 제공]

충남도의회, 당진·평택항 매립지 방문
충남도의회, 당진·평택항 매립지 방문

[충남도의회 제공=연합뉴스]

▲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공휘)는 2일 관할권 분쟁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당진·평택항 매립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앞으로 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

앞서 행정자치부는 2015년 5월 당진·평택항 매립지 전체 부지 96만5㎡ 가운데 70%는 평택시 관할로, 30%는 당진시 관할로 각각 분할해 맡기는 매립지 귀속 결정을 내렸고, 당진시와 충남도는 행자부 결정에 불복하는 소송을 대법원에 제기한 상황.

이공휘 위원장은 "당진·평택항 매립지는 충남의 땅이며, 관할권 회복은 당연한 것"이라며 "적극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해 충남도민·당진시민의 노력을 헛되지 않게 하겠다"고 밝혀.

세종시의회, 제주 4·3 평화기념관 방문
세종시의회, 제주 4·3 평화기념관 방문

[세종시의회 제공=연합뉴스]

▲ 세종시의회는 2일 제주도 일원에서 의원 18명 전원과 의회 사무처 직원 등 35명을 대상으로 의정 연수 진행.

참가자들은 행정사무 감사, 결산안·조례안 심사기법 등 실무교육과 전문적 소양·실무 역량을 쌓을 의정활동 사례별 교육을 받아.

의원들은 제주도민의 아픈 역사가 깃든 4·3 평화공원 기념관을 방문, 희생자 넋을 기리는 시간도 가져.

경남도의회 푸른경남연구회 임업후계자 간담회
경남도의회 푸른경남연구회 임업후계자 간담회

[경남도의회 제공]

▲ 경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푸른경남연구회는 2일 밀양시립박물관에서 밀양시 임업인, 전문가 등 50여명과 산림소득 향상 방안 등을 주제로 토론.

이날 토론회는 법령 미비 또는 과도한 규제로 인한 임업분야 불편을 해소하는 방안 모색 등 임업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

토론 참석 임업인들은 공익목적 등을 위한 국유림 사용, 산림정책자금 지원 등 임업 소득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행정지원을 요구.

푸른경남연구회 박준호 회장은 "산림자원의 경제·공익적 가치가 높은 만큼 임업인의 여건 개선과 함께 산림소득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혀.

푸른경남연구회는 앞으로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임업인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

(전국종합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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