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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진에 4월 수출 2.0%↓…5개월 연속 하락(2보)

송고시간2019-05-01 09:19

수입은 2.4% 증가…무역수지 41억2천만달러로 87개월 흑자

반도체 부진에 4월 수출 2.0%↓…5개월 연속 하락(CG)
반도체 부진에 4월 수출 2.0%↓…5개월 연속 하락(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수출이 반도체 부진 등으로 5개월 연속 하락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488억6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작년 12월부터 5개월 연속 마이너스다.

수입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 증가한 447억4천만달러다.

무역수지는 41억2천만달러로 87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산업부는 4월 수출은 전체 물량 증가(2.5%↑)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단가 하락, 중국 경기 둔화 지속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수출은 작년 12월 -1.7%, 올해 1월 -6.2%, 2월 -11.4%, 3월 -8.2%를 기록했다.

산업부는 "2개월 연속 수출 감소폭이 둔화했다"며 "반도체 경기의 부진이 4월 수출 감소의 주요 요인으로, 반도체를 제외할 경우 수출은 0.8% 늘어난다"고 말했다.

4월 수출입실적(통관기준 잠정치, 단위 : 백만 달러, %)
4월 수출입실적(통관기준 잠정치, 단위 : 백만 달러, %)

[산업부 제공]

sung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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