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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30일 임시회…살찐고양이 조례 재의결·32건 심의

송고시간2019-04-29 11:17

제8대 부산시의회
제8대 부산시의회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의회는 30일부터 5월 10일까지 11일 일정으로 제27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29일 밝혔다.

회기 첫날인 30일 1차 본회의에서 지난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됐으나 부산시가 거부한 '부산시 공공기관 임원 보수기준에 관한 조례안'을 재의결할 예정이다.

이 조례는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임원 급여에 상한선을 두는 소위 '살찐 고양이' 조례로 불린다.

시의회를 통과한 이 조례안을 공포하지 않은 부산시는 '광역단체장 권한과 기관 자율성을 침해해 지방공기업법과 출자 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을 위반할 소지가 있다'는 법제처 답변을 근거로 시의회에 재의를 요구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26건과 동의안 6건 등 모두 32건을 심의하고 시정 질의를 펼친다.

5월 1일부터 7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실·국·본부 조례안·동의안에 관한 안건을 심사하고 주요 현장을 방문한다.

이어 8일부터 이틀간 2·3차 본회의에서 김민정 의원(방사능 방재계획 및 훈련계획, 고준위 핵폐기물 처리 대책)을 비롯한 의원 7명이 시정 질문을 한다.

회기 마지막 날에는 4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동의안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폐회한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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