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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뷰티기업' 러시아 수출길 여나…전시회서 호평

송고시간2019-04-26 11:08

제품 상담
제품 상담

'2019 모스크바 춘계 인터참'에 참가한 아발리코 코리아 관계자가 부스를 찾은 현지 바이어와 상담하고 있다. [대구테크노파크 제공]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지역 '뷰티' 관련 기업들이 '2019 모스크바 춘계 인터참'에 참가해 75건, 280만여 달러 규모 수출 상담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열린 행사에는 대구시 'K-뷰티 수출 컨소시엄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아발리코 코리아, 유바이오메드 등 6곳이 참여했다.

참가업체들은 현장에서 21만여 달러어치 수출 계약을 해 시장 진출 가능성을 엿봤다.

모스크바 인터참은 화장품, 헤어 등 품목을 다루는 러시아 최대 규모 미용 전문 전시회다.

마스크팩 '엘모르'를 생산하는 에스엘씨는 현지 화장품 편집숍 운영업체와 15만 달러어치 납품 계약을 했다.

라라리즈도 한 유통업체에 5만 달러어치 젤 네일 스티커 제품을 수출하기로 했다.

네일 제품 전문업체인 아발리코코리아는 현지 업체와 모스크바 지역 독점 판매권 논의를 시작하고, 유바이오메드 등은 소규모 계약으로 시장 문을 두드렸다.

박진석 대구TP 한방산업지원센터장은 "러시아 화장품 시장은 수입에 의존하는 구조여서 지역 기업 진출 가능성이 높다"며 "러시아, 중앙아시아 등으로 판로를 다각화하는 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yi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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