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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급' 아시아나 여객기 기체결함…마닐라行 9시간 지연

송고시간2019-04-25 18:11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인천에서 필리핀 마닐라로 가는 아시아나항공[020560] 여객기가 기체결함으로 출발이 9시간 넘게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 여객기는 제작 25년이 되어가는 노후 항공기로 나타났다.

25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분 인천공항을 떠나 마닐라공항으로 떠날 예정이던 OZ701편(B747)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출발이 지연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륙 전 예방 정비 중 랜딩기어 덮개 부분에서 결함이 발견돼 정비 과정에서 출발이 지연됐다. 해당 여객기는 오후 5시 27분 인천공항을 이륙했다"고 말했다.

정비를 위해 출발이 9시간 22분 지연되면서 승객 388명이 공항에서 대기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이날 결함이 발견된 항공기는 1994년 6월 제작된 항공기로, 기령(비행기 연수)이 25년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전체 여객기 중 2번째로 기령이 많은 것이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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