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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의원,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위한 '3자 추진위' 제안

"전북도-국회-연금공단 참여해 금융중심지 비전 마련해야"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민주평화당 사무총장인 김광수 국회의원(전주시 갑)은 24일 제3 금융중심지 지정에 속도를 내려면 전북도·국회·국민연금공단이 참여하는 '3자 합동 추진위원회' 구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김광수 국회의원
김광수 국회의원[연합뉴스 자료사진]

김광수 의원은 이날 도내 평화당 의원들이 전북도의회에서 주최한 '제3 금융중심지 전북 지정 필요성 및 방안 마련 토론회'에서 "정부가 전북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을 보류한 것은 객관적 정책 결정이 아닌 부산·경남을 우선으로 고려한 정치적 논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전북이 제3 금융중심지로 지정받으려면 연기금 특화, 농생명, 남북경협 등 이른바 '금융중심지 3대 비전'을 구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금융타운의 핵심이 되는 전북금융센터 건립을 위한 국비 지원, 전북혁신도시에 입주하는 금융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및 정주 여건 개선, 국제 규모의 컨벤션센터와 호텔 건립,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를 중심으로 한 국내외 주요 금융기관 전주사무소 개설 방안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4/24 16: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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