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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청년장애인 취업 사관학교' 운영…일자리 지원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서초구는 5월부터 장애인 일자리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청년장애인을 전문 직업인으로 키우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 '서초 청년장애인 취업 사관학교'를 운영한다. 연간 40명의 청년 장애인(만 20∼35세)에게 직무 소양 교육, 현장 실습 등을 제공한다. 과정을 마친 수강생에게는 관내 위탁시설 취업을 지원한다.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해 '서초 영 오케스트라'도 운영한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만 11∼16세 발달장애 청소년 단원 20명을 선발해 전문가 레슨을 지원하고,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장애인 유튜버 양성과정(12주)도 신설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장애인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안정되고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으로 구성된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
장애인으로 구성된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 [서초구 제공]

okk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4/24 11: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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