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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반짝반짝 빛나는 제주의 5월" 제주 관광 10선

제주관광공사, 자연환경·축제·체험 등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 망라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관광공사가 '가정의 달' 5월에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23일 발표했다.

5월 제주 관광공사 10선
5월 제주 관광공사 10선[제주관광공사 제공]

관광공사는 '함께라면 더 좋은 팰롱팰롱(반짝반짝을 뜻하는 제주어) 오월 제주'라는 주제로 주요 관광지와 자연환경, 축제, 체험행사,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5월의 볼거리, 먹을거리 등을 망라했다.

특히, 관광공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와 멋진 이벤트를 소개했다.

먼저 제주의 서쪽 끝 고산리 수월봉에서 만나는 해넘이 광경을 제안했다.

금빛 태양과 차귀도 앞바다, 하늘을 붉게 채색하는 저녁노을은 제주에서의 여행을 아름다움으로 물들인다.

고산리에서 보는 석양
고산리에서 보는 석양[제주관광공사 제공]

시시각각 모습을 달리하는 저녁노을을 만끽하며 4.6㎞에 이르는 산책길을 걷다 보면 수월봉 생성과정에 나타난 층층이 쌓인 수십, 수백 겹의 지층 등 파란만장한 자연의 스토리가 펼쳐져 보는 이들을 경탄하게 한다.

추사 김정희가 사랑한 오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단산도 있다.

정상까지 계단을 통해 오를 수 있는 단산은 바굼지 오름 또는 바구미 오름이라 불리는데 '바굼지'는 제주어로 바구니를, '바구미'는 박쥐를 뜻한다.

오래전 이 일대가 바닷물에 잠겼을 때 단산이 바구니만큼 보였다는 전설도 있고, 멀리서 보면 박쥐가 날개를 펼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예리하면서도 젊은 혈기를 느낄 수 있는 단산은 150여m의 낮은 오름이지만, 오름 정상에선 대정읍 주변 일대는 물론 멀리 형제섬과 가파도·마라도 등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단산
단산[제주관광공사 제공]

이외에도 1980년대 국내 대표 신혼여행지였던 제주의 기억을 더듬으며 풋풋했던 과거로 돌아가는 부모님을 위한 깜짝 이벤트 '리마인드 웨딩'을 제주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

관광공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제주신화월드 테마파크와 피규어 뮤지엄, 돌담길 따라 죽 피어난 하얀 귤꽃을 즐기는 귤꽃 카페, 원도심에서 무료로 즐기는 색깔있는 뮤지션들의 공연 탐라문화콘서트 '놀젠?놀장!'을 추천했다.

또 침묵의 역사를 깨우는 4·3예술 아카이브 프로젝트 전시,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해산물로 차린 밥상 해녀의 부엌&해녀박물관, 승마 체험&낙타 트레킹, 쫄깃쫄깃한 제주 돌문어 맛집 탐방 등을 소개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2019년 5월, 가족·부부·친구·연인이 함께 즐기는 제주를 테마로 기획했다"며 "반짝반짝(팰롱팰롱) 빛나는 제주의 오월을 즐겨보시라"고 전했다.

해녀의 부엌
해녀의 부엌[제주관광공사 제공]

제주관광공사의 2019년 5월 추천 관광 10선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www.visitjeju.net)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관광 문의는 제주관광공사 지역관광처(064-740-6971)로 하면 된다.

bj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04/23 10: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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