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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크린 결함 논란' 갤럭시 폴드 중국 공개행사 연기

"미국 26일 출시·국내 5월 출시일정은 예정대로 진행"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 폴드'의 중국 출시행사를 연기했다.

[그래픽] 삼성 갤럭시 폴드 스크린 결함 논란
[그래픽] 삼성 갤럭시 폴드 스크린 결함 논란(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18일 외신 등에 따르면 더버지, 블룸버그, CNBC 등이 리뷰를 위해 삼성전자에서 받은 갤럭시 폴드 제품이 사용 1∼2일 만에 스크린 결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리뷰어는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갤럭시 폴드를 폈을 때 한쪽 화면이 꺼지거나, 깜빡거리는 현상 혹은 스크린에 줄이 간 현상 등을 겪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에 복합 폴리머(polymer) 소재의 디스플레이를 새로 개발하면서 최상층에 교체형 화면보호막을 뒀는데, 사용자가 이를 보호필름으로 오해하고 제거했을 때 이런 현상이 생긴다는 입장이다. 0eun@yna.co.kr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23일 홍콩,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중국 언론 대상 갤럭시 폴드 브리핑 행사를 연기했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를 통해 중국 기자들에게 갤럭시 폴드 주요 사항을 설명하고, 출시 전 기자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게 할 계획이었다.

회사 측은 행사 연기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불거진 갤럭시 폴드 스크린 결함에 대한 여파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폴드의 중국 출시는 5월로 예상돼 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중국 출시 일정에 대해서는 밝힌 바가 없어 출시 자체가 연기되는 것은 아니다"면서 "미국 출시는 예정대로 26일에 진행할 예정이며 국내 출시도 5월 중순으로 그대로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매체들은 리뷰를 위해 삼성전자에서 받은 갤럭시 폴드 제품이 사용 1∼2일 만에 스크린 결함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삼성전자는 "화면보호막은 기존 제품들과 달리 디스플레이 모듈 구조의 한 부품으로, 절대 임의로 제거하지 말고 사용할 것을 소비자들에게 고지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srch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4/22 09: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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