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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최근 10년간 지진 180만번 발생했다"

연구진 "평균 3분마다 지진…알려진 것보다 10배 많아"

(서울=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최근 10년간 발생한 지진 횟수가 과거에 알려진 것보다 10배 이상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14년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규모 6.0 지진 당시의 모습 [EPA=연합뉴스]
2014년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규모 6.0 지진 당시의 모습 [EPA=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등은 캘리포니아공과대학(Caltech) 지질연구소의 지질학자 재커리 로스 등이 최근 과학저널에 발표한 연구결과를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최근 10년(2008∼2017) 동안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지진이 180만 차례 발생했다. 평균적으로 대략 3분마다 지진이 발생한 셈이다.

하지만 대다수는 너무 약해서 사람들이 감지할 수 없을 정도의 수준이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기존에는 이 기간 지진이 18만번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연구진은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계속 일어나는 군발지진의 이동 패턴을 감지하면서 대규모 지진이 나타나기 이전 발생하는 얕은 초기 미동까지 잡아낼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거기에 기존에 드러나지 않았던 오류들도 확인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재커리 로스 연구원은 "잠재적으로 이번 연구결과는 우리에게 어떻게 일련의 지진 발생이 어떻게 시작되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는 환태평양 지진대인 샌안드레아스 단층지대 위에 있다.

vodcas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4/19 17: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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