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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통신, 佛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소식 전해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소식을 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의 파리에 있는 역사문화유적인 노트르담 사원에서 15일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다"며 성당 첨탑과 지붕이 붕괴되는 등의 피해 사실을 보도했다.

이어 통신은 13세기에 완공된 노트르담 대성당이 "독특한 건축학적 특징으로 하여 당시 프랑스와 다른 유럽 나라들에서 사원 건축의 전형이 됐다"고 소개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발생한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는 15시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프랑스 당국은 대성당 보수 공사 중의 실화(失火)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마가 지난 뒤 폐허가 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내부
화마가 지난 뒤 폐허가 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내부(파리 AP=연합뉴스) 전날 저녁 대화재로 첨탑과 지붕이 소실된 프랑스 파리 소재 노트르담 대성당 내부에 16일(현지시간) 시커멓게 탄 기둥 등 잔해가 수북이 쌓여 있다. bulls@yna.co.kr

xi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4/17 23: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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