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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과 거리 좁히는' 바티칸, 베이징 세계정원박람회 참석

프란치스코 교황 ·시진핑 회동 성사될까 (PG)
프란치스코 교황 ·시진핑 회동 성사될까 (PG)[장현경, 정연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이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9 세계 정원 박람회에 교황청을 공식 초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박람회에 바티칸을 초청했는지 확인해 달라는 요청에 "바티칸은 중국의 초청을 받아 베이징에서 개최하는 세계 정원 박람회에 참석한다"고 답했다.

루 대변인은 "교황청 문화 평의회 의장 지안프랑코 라바시 추기경이 대표로 이번 행사에 참석한다"면서 "이번 박람회에는 모두 110개 국가와 단체가 참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참가 국가와 단체가 힘을 합쳐 녹색 발전을 촉진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루 대변인은 바티칸은 이번 박람회 참가가 양자 관계 개선을 뜻하느냐는 질문에 "중국과 바티칸은 지난해 9월 주교 임명에 관해 잠정적으로 합의한 이후 지속해서 교류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답했다.

한편, 중국과 바티칸은 지난해 관계 개선에 합의한 가운데 현재 공석인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교구의 주교 임명에 합의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china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4/17 18: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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