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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싱가포르 수출 교두보 확보…현지 업체와 협약 체결

횡성군, 싱가포르 농특산물 수출 교두보 확보
횡성군, 싱가포르 농특산물 수출 교두보 확보(횡성=연합뉴스) 한규호(왼쪽) 횡성군수는 17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고려무역과 농특산물 수출 업무 협약식을 했다. 고려무역은 직영상점 8곳과 대형유통채널 17개 업체를 보유한 대규모 한국식품 전문 수입유통업체로, 횡성 농특산물의 싱가포르 수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4.17 [횡성군 제공] kimyi@yna.co.kr

(횡성=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횡성군은 17일 싱가포르에서 한국식품 전문유통회사인 고려무역과 수출협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싱가포르 고려무역 본사에서 진행한 이 날 행사에는 한규호 횡성군수와 박승인 횡성군가공식품수출협의회장, 윤덕창 고려무역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싱가포르 수출 판촉·특판 추진과 고품질 농·특산물 생산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15일부터 7일간 싱가포르 노스포인트 시티몰 행사장에서 진행하는 '횡성군 가공식품 특판행사'에 참가해 횡성군 우수제품에 대한 브랜드 홍보와 판촉행사에 동참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약 4만 달러의 수출품이 선적됐으며 5월에도 판촉행사를 기획하는 등 추가 계약을 통해 연간 500만 달러 수출 성과가 예상된다.

한규호 횡성군수는 "이번 협약은 동남아 무역 허브인 싱가포르 수출개척 성과로 동남아 전역 수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고품질 생산관리와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개발,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 등 지역 우수한 농산가공품의 동남아 수출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y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4/17 17: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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