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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여행이 자원봉사입니다" 수도권 관광객 유치 총력

강원도, 19일 서울역서 'Again, Go East' 캠페인…배우 이동욱 참여
'관광도 소중한 기부입니다'
'관광도 소중한 기부입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도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지역 경기 침체를 우려,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19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역 3층과 역사 주변에서 'Again, Go East' 수도권 캠페인을 한다.

'동해안 여행이 곧 자원봉사입니다'를 선전 구호로 내걸고 최문순 도지사와 피해지역 시장·군수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 강원도관광협회 등이 함께 대대적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친다.

강원 관광 홍보대사인 배우 이동욱도 동해안 주민들을 응원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한다.

각 시·군별 관광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속초시 퓨전국악 공연과 강원도의 산·바다·호수 등 자연경관을 담은 관광사진전도 펼쳐 흥을 더한다.

강원도 퀴즈쇼 등으로 여행에 필요한 작은 기념품도 증정한다.

한국철도공사는 산불 피해지역 경제 지원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강릉선 KTX를 타고 여행하는 강원지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 구간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2일부터는 강원도와 함께 강릉선 KTX 여행상품 구매고객 2천명을 대상으로 강원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동해안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전창준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17일 "동해안 지역 경기가 이른 시일 내에 회복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동해안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로 여행 오세요'
'강원도로 여행 오세요'[연합뉴스 자료사진]

conany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4/17 15: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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