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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병상련의 아픔"…인제군, 동해안 산불 이재민에 성금 전달

인제 산불 342㏊ 잿더미…"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되길"
대피소 생활 열흘째…지쳐가는 이재민들
대피소 생활 열흘째…지쳐가는 이재민들(고성=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14일 오전 강원 고성군 토성면 천진초등학교에 마련된 이재민 대피소에서 산불 피해 주민들이 열흘째 임시 거주소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2019.4.14 yangdoo@yna.co.kr

(인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산불 피해라는 동병상련의 아픔을 느낍니다.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 4∼6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강원 산불로 342.2㏊ 산림을 태운 인제군이 동해안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인제군은 산불 피해를 본 고성군과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등 4개 시군을 최상기 군수 등이 방문, 각 100만원씩 총 400만원 성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산불로 인제군도 342.2㏊ 산림이 잿더미가 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났다.

창고와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물 피해도 있었지만, 이재민은 발생하지 않았다.

인제군은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로하기 위해 군청 직원 상조회인 '청우회' 회비로 성금을 마련했다.

성금 마련은 직원들의 참여 의사를 사전에 조사해 이뤄졌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이번 산불 피해는 동해안 지역에만 그친 것이 아니라 인제지역에도 발생했기 때문에 동병상련을 느낀다"며 "인제 공직자들의 작은 정성이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 인제군청
강원 인제군청[연합뉴스TV 제공]

j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4/17 11: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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