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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진주 방화·흉기난동 사건 긴급 지원대책반 구성

진주 방화·흉기난동사건 긴급 대책회의
진주 방화·흉기난동사건 긴급 대책회의[경남도 제공]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7일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방화·흉기난동 사건과 관련해 긴급 지원대책반을 구성했다.

도는 이날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사건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대책반을 가동하기로 했다.

박 권한대행은 "이번 사건으로 많은 피해자가 발생한 만큼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해 행정국, 재난안전건설본부, 복지보건국, 소방본부 등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긴급 지원대책반을 구성하라"고 주문했다.

도는 긴급 지원대책반을 구성하는 대로 진주시와 협조해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나서고, 경찰 등 유관기관과 사건 내용 및 피해 상황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 진주시 가좌동의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5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b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4/17 10: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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