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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4개월만에 22,000선 회복…올해 들어 최고치 마감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 도쿄 증시가 미국 등 주요국 증시의 상승세에 힘입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강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도쿄 증시 1부 종목 중 유동성이 높은 종목의 평균주가인 닛케이225 지수는 15일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98.55포인트(1.37%) 오른 22,169.11로 거래가 끝났다.

종가 기준으로 올해 들어 최고치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252.41포인트(1.15%) 뛴 22,122.97로 출발하며 작년 12월 4일 이후 4개월여 만에 22,000선을 회복한 뒤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오전장 마감 때는 22,211.03까지 올라 올해 들어 장중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닛케이225 지수 추이 그래프 [닛케이 홈페이지 캡처]
닛케이225 지수 추이 그래프 [닛케이 홈페이지 캡처]

이날의 닛케이225 종가는 작년 기록한 최고치(24,270.62)에서 약 2,100포인트 밀린 상태다.

도쿄 증시 1부 전 종목 지수인 토픽스(TOPIX) 종가도 이날 22.53포인트(1.40%) 상승한 1,627.93을 기록했다.

토픽스 지수 역시 올해 들어 종가 기준으로 최고가에 안착했다.

일본 증시가 강세장을 보이는 것은 미국 증시와 중국 등 신흥국 증시의 상승 추세로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살아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미일 무역협상 등 일본 증시에 영향을 크게 미칠 불확실한 요소들이 적지 않아 강세장이 계속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닛케이신문은 한 시장 전문가를 인용해 이달 하순 본격화되는 일본 기업들의 올 1분기 실적 예상치는 보수적 전망이 잇따를 가능성이 높고 15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에서 열리는 미일 무역협상의 향방도 점치기 어렵다면서 일본 증시의 최근 상승세에 대해 세계 증시 상승세에 동조하는 경향이 짙은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3시 5분 기준 달러당 0.06엔(0.05%) 오른(엔화가치 하락) 111.91~111.92엔선에서 거래됐다.

parks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4/15 15: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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