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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MVP 후보 하든·안테토쿤보, PO 첫 경기부터 대승 앞장

하든, 유타전 트리플더블급 활약…안테토쿤보도 24점 17리바운드
상대 선수와 볼 다투는 하든
상대 선수와 볼 다투는 하든[Troy Taormina-USA TODAY Sports/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꼽히는 제임스 하든(휴스턴 로키츠)과 야니스 안테토쿤보(밀워키 벅스)가 플레이오프 첫 경기부터 위력을 발휘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휴스턴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유타 재즈와의 2018-2019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7전 4승제) 1차전 홈 경기에서 122-90으로 대승했다.

강력한 MVP 후보로 거론되는 하든이 3점 슛 4개를 포함해 29점 10어시스트 8리바운드의 '트리플 더블 급' 활약을 펼쳐 기선 제압에 앞장섰다. 그를 필두로 휴스턴에선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1쿼터 중반 17-17에서 하든의 3점포로 리드를 잡은 휴스턴은 이후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고비가 없었던 건 아니다.

전반을 59-44로 앞선 휴스턴은 후반 들어 유타의 추격이 시작됐고, 하든의 파울까지 연이어 나오며 흔들리는 듯했다.

그러나 3쿼터 5분 43초를 남기고 에릭 고든의 3점 슛으로 71-61, 다시 10점 차를 만든 데 이어 하든이 3점 플레이를 만들어내며 달아났다.

4쿼터 초반엔 20점 차 이상 벌어지며 사실상 승부가 기울었다.

안테토쿤보의 덩크슛
안테토쿤보의 덩크슛[Michael McLoone-USA TODAY Sports/로이터=연합뉴스]

동부 콘퍼런스 정규리그 1위로 톱 시드를 확보한 밀워키는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정규리그 8위)를 121-86으로 가볍게 누르고 1승을 거뒀다.

정규리그 맹활약으로 밀워키를 1위로 이끈 안테토쿤보가 24득점 1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어김없이 빛났다.

안테토쿤보가 초반부터 공세에 나선 밀워키는 1쿼터부터 38-18, 더블 스코어 넘게 앞서며 기선을 제압했다.

디트로이트는 안테토쿤보를 막지 못한 데다 블레이크 그리핀이 왼쪽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여파를 이겨내지 못했다.

이밖에 동부 콘퍼런스 4·5위 간 대결에서는 4위 보스턴 셀틱스가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84-74로 물리쳤다.

카이리 어빙(20점 7어시스트 5리바운드)과 마커스 모리스(20점 7리바운드)가 나란히 20점을 올리고, 알 호퍼드가 더블더블(10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을 작성했다.

서부 콘퍼런스 정규리그 3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30점을 폭발한 데이미언 릴라드의 활약 속에 6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104-99로 따돌리고 플레이오프 8연패 사슬을 끊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러셀 웨스트브룩(24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이 또 한 번의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 15일 전적

▲ 동부 콘퍼런스

보스턴 84-74 인디애나

밀워키 121-86 디트로이트

▲ 서부 콘퍼런스

포틀랜드 104-99 오클라호마시티

휴스턴 122-90 유타

song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04/15 14: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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