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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 씹으며 일궈낸 '황제의 귀환'…우즈 "식욕 억제에 좋아"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 우즈의 모습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 우즈의 모습[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15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11년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해 '황제의 귀환'을 알린 타이거 우즈(미국)에게선 대회 내내 다소 생경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틈이 나면 우물우물 껌을 씹는 모습이었다.

우즈가 경기 중 껌을 씹는 장면 자체가 드물 뿐 아니라, 선두 경쟁에 합류해 11년 만의 메이저 대회 우승이 걸린 중요한 라운드를 펼칠 때라 '껌 씹는 황제'는 더욱 시선을 끌었다.

소셜미디어상에선 '우즈가 씹는 껌을 알려달라'거나, 껌과 경기력을 연관지은 분석도 나오는 등 관심이 이어졌다.

긴장감, 불안감을 낮추거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는 등 껌을 씹는 이유에 대한 여러 관측도 나온 가운데 우즈는 그린 재킷을 다시 입은 뒤 기자회견에서 답을 내놨다.

'이번 주 유독 차분해 보이던데, 혹시 껌과 관련이 있느냐. 껌을 씹은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우즈는 "배가 고파지면 계속 너무 많이 먹게 되기 때문에 껌을 씹는다. 껌을 씹으면 식욕이 조금 억제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그는 차분함을 이어간 데 대해선 "이번 대회에 오면서 준비가 잘 돼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면서 "마스터스 준비는 이미 6개월 전 시작했기 때문에 그것을 이번 주에 극대화하려고 노력했고, 잘 됐다. 모든 게 잘 어우러졌다"고 자평했다.

song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04/15 12: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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