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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양의지 역전타·재역전타에 롯데 속절없이 5연패

송고시간2019-04-13 20:45

NC 양의지의 개막전
NC 양의지의 개막전

(서울=연합뉴스) 23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9 KBO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 경기 1회 말 1사에서 NC 양의지가 1점 홈런을 날렸다. 사진은 이날 양의지의 경기 모습. 2019.3.23 [NC 다이노스 제공]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125억원'의 사나이 양의지(NC 다이노스)가 대타로 출전해 화끈한 방망이로 롯데 자이언츠를 5연패 늪으로 밀었다.

NC는 13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에서 롯데를 7-5로 제압하고 3연승을 달렸다.

포수 마스크를 김형준에게 주고 벤치에서 쉬던 양의지가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양의지는 2-3으로 끌려가다가 이우성의 적시타로 3-3 동점이 된 6회 말 1사 1, 2루에서 대타로 나왔다.

그는 4-3으로 전세를 뒤집는 우중간 1타점 적시타를 날려 벤치의 기대에 부응했다.

NC는 곧이어 터진 손시헌의 우전 적시타를 보태 5-3으로 달아났다.

롯데가 7회 초 전준우의 좌월 투런포로 5-5 동점을 만들자 공수 교대 후 양의지가 또 한 번 영양가 만점짜리 적시타를 날렸다.

7회 말 2사 후 지석훈의 2루타와 이우성의 볼넷으로 잡은 1, 2루에서 양의지는 롯데 5번째 투수 구승민의 변화구를 밀어쳐 우선상 안쪽에 떨어지는 주자일소 2루타로 창원NC 파크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았다.

타석에서 2타수 2안타 3타점을 올려 제 몫을 100% 이상 해낸 양의지는 장현식의 시즌 첫 승리와 단짝 마무리 원종현의 시즌 8세이브 수확도 도왔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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