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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송고시간2019-04-12 14:21

(평택=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평택시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회 소외계층에게 동물 진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반려동물 진료지원 업무협약
반려동물 진료지원 업무협약

왼쪽부터 평택시 변신철 환경농정국장, 평택시수의사회 이승열 부회장, 평택시수의사회 송치용 회장,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수의사회 유효상 총무, 평택시 홍석완 축수산과장[평택시 제공]

평택시는 12일 평택시수의사회와 '소외계층 반려동물 진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연간 반려동물 진료비 20만원에 한 해 50%를 지원하며, 동물병원에선 30%를 부담하기로 했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 가운데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다.

시는 올해 10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한 뒤 내년부터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외계층에게 진료비를 지원하는 것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이라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진료 지원 외에도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반려견 놀이터 설치, 동물 보호 센터 설치 등 동물복지 10가지 중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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